티스토리 뷰

언젠가 올려야지 하다가 오늘에서야 올려봅니다.


노트북을 사고 삼성 ssd evo 960 nvme m.2 를 구입하여 달았네요. 본글은 한성컴퓨터 카페에도 똑같이 올렸습니다.


제가 알기론 xh56도 같은 방법으로 분해, 업그레이드 가능합니다.


사양

cpu i7-7700(데스크탑용)

vga 1050ti

ram 8gb 2400 (이건 삼성일 수도, 하이닉스일수도 있다고함)

no window, no ssd

1tb hdd (5400RPM)




포스팅 내용 : 한성노트북 xh57 7700ti에 삼성 nvme m.2 evo 960 250기가바이트 ssd 달기, 기본제공 하드디스크 떼기.


준비물은 

nvme ssd, 노트북, 노트북 사면 박스에 들어있는 ssd 체결용 나사, 동네마트에서 파는 2천원짜리 드라이버입니다.


#nvme ssd에 관해서 삼성은 고른 이유는 다른 저가브랜드는 후기가 좋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삼성 다른 ssd 중에 PM981, PM961 모델이 있는데 이건 병행수입이라 as도 되지않아 evo 960을 구입했습니다.(AS라고 해봤자 데이터복구는 못하고 보증기간내 고장발생시 새제품으로 교환해 주는 걸로 알고 있어요.) 가끔 아마존에서 커세어 nvme ssd가 세일 하던데 그것도 나쁘지 않아보여요. nvme ssd는 작은 크기에 빠르게 저장하기 때문에 발열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데스크탑에서 쓸때는 방열판을 달아주기도 하지만 노트북이라 공간이 없어 발열이 작은 ssd를 사야해요.



제가 2017년 2월 샀을때는 17만원이였는데 지금도 가격은 비슷하네요.




NVME ssd를 개봉한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작아서 놀랐네요. 제 엄지손가락만한게 17만원! 이렇게 작으니까 더 비싸겠죠??ㅎㅎ




이제 하판 분해입니다.


하판 분해하기전, 배터리를 탈착해주세요! 


또한 하판 분해하면 초기 불량시 교환할 수 없으니 초기불량 테스트해보고 양품이라 판단되면 진행하세요!


드라이버로 노트북 뒷판의 하단 세개 나사 + 다음 사진처럼 스티커에 숨겨진 나사하나를 빼면 하판을 열수 있습니다.


사진에 나와있는것처럼, 저 라벨을 떼면 교환이 안됩니다.



뚝배기를 떼어낸 모습입니다.


ㅎㅎ; 발퀄로 개략적인 명칭을 적어놓았습니다.

GPU, CPU는 나중에 써멀 재도포 할 때 건드리시고 지금은 구경만 합니다 


HDD는 sata슬롯에 껴있습니다. 전 이 hdd를 떼어내어 외장하드로 쓰려고 합니다 ㅎㅎ sata슬롯이 있으므로 당연히 sata규격 ssd나 hdd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한성컴퓨터가 짱짱인게 RAM도 8기가 단품으로 넣었네요. 어떤 회사는 4기가 두개넣어서 램업그레이드 시 곤란한 경우가 있습니다. xh57은 램슬롯이 하나 남아서 나중에 8기가 램하나 달면 16기가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겠죠??


무선랜카드는 모델명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저가형 랜카드를 사용합니다. 가격절감을 위해 어쩔 수 없지만... 못 참는 분은 랜카드사서 달기도 하는거 같아요. 


M.2 슬롯은 두개가 있는데 어디서 주워들은 이야기로는 위쪽 슬롯에만 nvme를 인식한다고 합니다. 저는 위쪽에 달았고 잘 인식하네요. m.2 슬롯이니 nvme가 아닌 다른 ssd도 인식이 되겠죠?




삼성 ssd에 동봉되어있는 설명서 입니다. 전 슬롯에 넣다가 핀이 긁히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이 있었는데 과감하게 방향만 확인하고 넣었더니 매우 잘들어갑니다. ㅋㅋㅋ 3번 그림처럼 대각선 방향으로 넣으면 되요


그런데 잘 넣었는데....저게 계속 들려있습니다.. ㅠㅠ 잘못장착했나 생각하다가 4번처럼 그냥 내리고 노트북에 동봉된 나사로 5번처럼 체결하면 됩니다.



체결된 사진입니다. 



이제 hdd를 떼려고 합니다. hdd를 떼려는 이유는 hdd 특유의 긁는 소리가 싫기도 하고 ㅋㅋㅋ

외장하드로 1tb만드는게 자료 이동성에서 더 좋겠다고 판단했습니다. 


HDD사진입니다. 이놈을 떼는라 좀 고생했습니다... 

먼저 왼쪽 나사를 풀어줍니다.

그리고 가운데 검은색 필름종이를 왼쪽 + 위쪽 방향으로 들어올리면 빠집니다! 힘줘서 팍 빼면 됩니다.  


사진처럼 이 검정 필름을 들어올리셔야합니다.


이놈은 이제 검정종이가 붙어있는 틀을 제거하고 외장하드행입니다.


네이버에 외장하드 케이스 검색하시면 2.5인치 하드케이스들 많이 나옵니다. 그중에 가장 싸고 usb3.0지원하는 케이스 사서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 만원정도합니다.


최종 모습니다. 왼쪽 hdd자리가 횡하네요. 다른 ssd를 사서 달던가 해야겠습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으로 하고 새로운 ssd에 윈도우를 설치했습니다. 한 5분만에 설치했어요.






ssd bench mark입니다. 역시 엄청난 속도를 보여주네요. 



많이 참고 하시고 좋은컴써봐요 ㅎㅎ 다음에는 발열, 소음을 잡기위한 전압강하, 뚜따, 써멀재도포를 포스팅하겠습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5/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링크
글 보관함